수요일에 em원액을 받아서 증식시키는 중입니다. 이불밑에 묻어뒀더니 하루만에 페트병이 빵빵해지네요. 만들어서 여기저기 써볼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네요.

강아지한테도 뿌려줄 생각이예요. 진드기 구제하느라 한 달에 한 번 뿌려주는 프론트라인 있잖아요? em을 장기간 사용하면 프론트라인 안뿌려줘도 되지 않을까요?

프론트라인,너무 독해서 뿌린 부분의 털이 녹아버리는 것 같거든요.

혹시 써보신 분들이나 실험데이타 같은 거 있을까요? 만약 em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애견계에도 em은 막강sensation이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