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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em을 희석해서 넣어 사용하는 분무기에 검은 곰팡이 같은 것이 생겼는데요. 이것은 몸에 해가 없는 것인가요?
em이 물때를 제거해 주는 걸로 아는데 희뿌옇게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생겨서 무엇이 원인인지 궁금합니다.
em을 떨어트려서 수중재배하고 식물의 경우에도 물 위에 하얗게 곰팡이 비슷한 것들이 잔뜩 끼어 있는데 첨가율이 너무 높아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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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을 희석한 분부기에 끼는 검은 곰팡이느 트리코델마라는 균으로 농업에서는 각종 병해를 억제해주는 유익한 균입니다.
희석하여 사용하다보면 검은 원형반점으로 분무기 벽에 붙어 있죠.
희석한 EM이 악취가 없으면 써도 좋습니다. 어쨌든 희석한 경우는 빨리 써버리는 것이 좋구요. 그리고 물때가 끼지 않게 되는 건 사실이라 봅니다. 목욕 후 끼는 물 때까 사라지거난 쉽게 지워집니다. 아마도 EM을 물에 희석하면 당연히 뿌엿게 되니까 물떄라고 하신 것이 아닌지? 그리고 수중식물에 낀 하얀 물질은 한번 걷어내세요. 그래도 계속 끼면 EM센타로 문의해보세요. 잘 대답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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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을 희석해서 넣어 사용하는 분무기에 검은 곰팡이 같은 것이 생겼는데요. 이것은 몸에 해가 없는 것인가요? em이 물때를 제거해 주는 걸로 아는데 희뿌옇게 물때가 끼고 곰팡
이가 생겨서 무엇이 원인인지 궁금합니다.
--> 이엠이나 쌀뜨물발효액을 사용하면 점차 물때나 물곰팡이가 끼는 간격이 길어집니다.
em을 떨어트려서 수중재배하고 식물의 경우에도 물 위에 하얗게 곰팡이 비슷한 것들이 잔뜩 끼어 있는데 첨가율이 너무 높아서 그런 건가요?
--> 식물에 적용하는 경우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보통 농도는 1000배이상으로 희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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