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내용 ---------

em을 사용한지 한달째 인데요 어떤때는 동봉된 사용설명서 처럼 향긋한 냄새와 함께 시큼한 막걸리 냄새가 나지만 어떤때는 은행알에서 나는 냄새처럼 구릿한 냄새가 나는데 원인이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설명서 처럼 쌀뜨물과 함께 설탕을 섞어서 일주일 동안 햇볕이 않드는곳에 잘 보관했는데....왜 그런거죠??? 그리고 개봉하지 않은 원액은 시원한곳에 보관하느라 10˚c 이하의 장소에 보관하는데 괜찬은거죠??
햇볕이 않드는 상온에 보관해야 하는것이 좀 번거롭고 냄새가 나는것이 약간의 흠이지만 em을 사용한건 참 잘한 일이다 생각됩니다.
주방에서 뿐만 아니라 샤워할때도 머리감을떄도 식구들이 모두 em을 사용하거든요...환경보호도 하고 건강한 환경도 조성하고...일석이조를 이럴때 하는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쎈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더욱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전 국민이 함꼐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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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을 처음 썼을 때는 정성껏 만들었는 데도 발효를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대충 만들었는 데도 실패하지 않아요.

아마도 집 안 환경이 좋아지면서 그런 것이 아닌가 봅니다.

실패하는 경우는 쌀뜨물의 맨 처음 것만 사용하거나 많은 경우(농약 성분 때문에)와 밀봉이 잘 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하는 경우, 쥬스가 남아 있는 페트병을 사용한 경우(방부제 때문에) 등이 있지요.

실패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고추를 권하고 싶구요, 사용했던 용기를 또 사용해보세요(실패했던 용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