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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을 여기 저기 생활속에서 많이 응용해서 사용하는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em을 많은 곳에 사용하고 싶은데 em이 살수있는 최고온도와 최저 온도를 알고싶습니다..


예를들어 뜨거운 온도 끓는물 같은곳과 냉동실과 같은 차가운 온도에서도 em미생물이 살수있나요??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 변덕스런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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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시에는 15도 이상 40도 이하에서 하는 것이 좋지요. 그러나 발효가 끝나면 저온에서도 보관하셔도 괜찮더라구요. 겨울에 얼었다가 풀려도 효과는 있어요. 그리고 끓이더라도 효과가 있구요. 아마도 EM이 만들어낸 항산화물질의 효과가 아닉 싶어요. 그래서 차가운 냉장고 안에 뿌려도 효과가 있고 비누를 만들 때 강한 알카리나 열이 나는 상황이 되어도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EM센타에서 교육 중, EM 속에 있는 미생물들이 살아 있어야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EM이 만든 항산화물질이 유해한 균을 억제하고 그 상황에 맞는 좋은 균들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그러데요. 그래서 남은음식물처럼 다양한 것이 섞여 있는 것도 발효되는 것이 그 때 그 상황에 맞는 유익한 균들을 증식시켜주기 때문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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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의 생육온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매우 어둡고 차가운 곳에서 사는 것이 있는 가 하면 광합성세균처럼 몇 백도가 넘어도 살아남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래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온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데요 다만 발효시킬 때는 약간 온도가 높은 것이 잘되니까 좀 따뜻한 편이 좋다는 겁니다. em을 구성하는 미생물도 매우 다양한 데 이중에는 광합성 세균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중온성으로 이해하면 되는 데 15도에서 40도 사이에서 잘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EM을 끓인 후 넣어주면 맛있는 김치가 됩니다.(김치소를 만들 때 넣고 끓이든가). 이것도 항산화물질의 작용을 이용하는 하나의 예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