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액(식초) 살포하면

목초액의 유기산은 체내 양분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닐까?

목초액을 식물에 뿌리면 병이 덜고 초방제와 통한다.

목초액을 뿌리면 병이 적어지는 이유가 작물이 체내에는 구연산회로라고 하는 TCA회로가 일을 하고 있어 유기산을 만드는데 이 유기산과 뿌리로부터 흡수되는 암모니아데 질소가 동화되어 아미노산과 단백질 합성 식물체가 만들어 진다. 이때 일조가 부족하면 유기산 또한 부족하게 되고 대사불량을 일으켜 질소과잉으로 인해 병에 약한 체질이 된다.

그때에 초(목초액)을 살포해서 유기산을 보충하면 TCA회로가 움직이게 되며 더욱 빠르게 돌게 된다. 질소가 아미노산 단백질로 순조롭게 동화되어 (초산동화능력이 높아짐) 질소과잉이 없어진다.

목초액은 물에 타기만 해도 주성분이 초산, 구연산, 능금산, 부말산, 숙식산 등의 유기산으로 바뀌게 된다.

목초액의 초산으로 식물과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져 아세질보 효소라고 하는 물질이 만들어져 새로 그것이 구연산, 능금산, 숙식산, 부말산 변화해서 작물에 생장에 이용되어 진다고 한다.

목초액을 살포하면 병증이 적어졌다고 하는 것은 대사가 매끄러워지고 질소과잉이 억제되어 병에 강한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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