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시비개선에 도전하자

 

 

 

(草土로 높아진 수세를 夏肥질소로 활성화 하다)

(잎은 두껍고 단단히 果梗은 길게)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이어지자 토양분석을 한바 인산과잉에 의한 양분이 -흡수장애-라고 진단되었다.

-고토의 적극시비-를 중심으로 시비개선으로 알이 신장효과를 얻었다. 그래서 잎이 중요성을 알고 가지를 자고 흔들면 바슬바슬 소리 날 정도.

과경이 길면 과일이 크고 품질도 좋아짐을 경험한다.

-질소의 적극시비-라는 새로운 과제에 도전한다.

고토의 적극시비용은 토양 중에 과잉 축적된 인산 흡수이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인산비료가 높아지면 질소흡수도 따른다.

보통 화아형성기와 과실성숙기에는 질소를 생각만큼 시용치 못하는 형편이다. 인산이 충분히 흡수 이용되어지는 조건을 만들고 사과의 생육이 각 시기에 맞게끔 질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노라면 증수와 품질은 향상되어진다.

-수량 6t을 목표로 질소를 적극시비-

시비 개선하여 질소 연간 시비량을 30kg으로 대폭 늘려 보통 사과시비량은 15~20kg이므로 많은 양이다.

(예) 염기치환용량(CEC)---23.4ml/100g

질소잔량

암모니아태 : 5.0mg/100g

초산태 : 0.5mg/100g

질소 1ml의 mg당량 --- 14mg/100g

위 검사치일 때 (단위 mg/100g kg/100a)

 

질소 시비량은 토양의 CEC의 20%는 줄 수 없고 10%를 계산하여 30kg을 설계한다. 이것을 10월에 (수확 후) 40% 추비로 60%로 시용한다. (여름에 배분)

※ 고토와 인산은 토양검사 결과에 따라 포화율 80%를 계산 시용한다.

※ 패화석을 살포

※ 고토와 인산은 궁합이 맞다.

※ 지오라이트 살포

토양 3상이 갖추어지면 균경(菌耕)이 기대되어지고 뿌리뻗침이 좋아지고 특히 인산석회의 흡수가 좋아진다. 부초내지는 초생으로 흙이 복토상태를 만들어준다.

-굴절계에 의한 양분농도 측정활용-

양분농도가 굴절계(당도계)로 측정되는 것은 아미노산 초산태질소등도 포함한 양분전체로 여기서는 양분농도라고 부른다.

사과 양분농도는 과일에 가까운 신초의 선단부분 굳은 잎을 따서 물을 짜고 굴절기로 측정함.

봄, 초여름 생장기 열매가 달릴 때 까지는 5도이다.

이것은 다른 작물도 마찬가지이다.

이 당도가 낮아지면 질소부족으로 화뇌가 작아지고 꽃이 힘이 없어 보인다.

높을 때는 질소과잉의 염기부족으로 착과불량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여름의 과실 비대기에는 신초엽이 양분농도는 10도~12도 로 올라갈 수 있다. 비대하는 과실에 열심히 양분을 보내려하기 때문이다.

예로 “만생 부사의 경우 9월에 들어 엽당이 15~16도 까지 되어 과실이 10도정도 되었을 때 과일은 대과가 되고 맛있는 사과가 된다.

사과가 완숙기에 들어가면 엽이 양분농도는 5도로 떨어지고 과일의 당농도는 14~15도로 올라가는 이상적인 현상이 된다.

  -수확시기-

---엽면살포에 의한 생육 조정---

그 양분농도곡선을 실현하는 기반은 고토의 적극시비에 따라 인산의 비효향상과 질소의 여름 시비이다. 이를 기본으로 해서 엽면살포등으로 생육조정한다.

양분농도가 생각대로 안 올라줄 때 엽면살포제 (질소가 높은 것-아미노산액비)를 살포 조정한다. 기후불순으로 질소 고정되고 양분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당이 안 움직일 때는 인산타입의 엽면시비를 해야 하고 엽이 영양농도가 떨어졌으면 할 때에도 인산엽면시비가 바람직하다.

(개화 안정결실을 위해서 인산제 엽면살포)

-후지의 가을 비료 사례-

9월~11월

기껏 형성된 화아를 더욱 충실하게끔

질소성분 10a/4.5kg 정도의 유기질비료로

11월말 경

저장양분을 높이고 꽃 출발을 좋게

유기질비료 100kg과 석회(53%) 10포

* 엽면시비로 증당 및 방제

소금 + 아미노산 + EMB + 키토목초,유기칼슘 + 광합성세균

(8월 초 부터 10일 간격 9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