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EM발효액을 음용목적으로 처음부터 시작했는데요.
당수치가 117까지 올라가서 곧 당뇨병 판정을 받을 시점이었구요.
식도염으로도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면역력은 많이 떨어져서 입안에는 항상 구창이 생겨 고생하고 있었구요.
감기도 잘 걸렸지요.
 
올해 2월부터 손해볼것 없다는 생각에 EM발효액을 아침저녁으로 희석해서 마셨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자전거를 1시간씩 타기 시작했구요.
 
그리고, 주중에는 걷기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1시간씩 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어떤것 때문에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현재 당수치는 87로 정상이 되었구, 흔한 감기도 초기증상만 오다가 그냥 사라지더군요.
위염도 이제 없어진듯 메스커움이 사라져서 편안해졌습니다.
술 많은 먹을날 마시면 숙취해소도 잘되고, 그래서, 저는 굉장히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위축성위염이란 것이 생겼더군요.
저는 자각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이런것들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위축성위염이란 만성위염증상이 생겼더군요.
 
혹시, EM음용후에 저와 같이 위축성위염 증상이 생기신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꼭 EM복용이 위염의 원인이라고 단정하는것은 아닙니다.
식생활의 변화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EM음용이 100% 안전한지에 대한 검증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분이나, 이런 경우 다르게 음용해서 해결하셨다거나 정보 공유가 필요합니다.
 
어느분께서 끓여도 항산화물질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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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EM쌀뜬물 발효액 만들기
 
1. 그냥 수돗물로 쌀씻어 헹궈낸물을 병의 90%정도 담아내서, 소금한티수푼, 설탕 한티수푼,
   원액 20ml정도 넣고  그냥 싱크대 아래에 날짜를 적어 보관합니다.
2. 그리고, 가장 오래된것부터 개봉합니다.
   썩는냄새 나면 그냥 버립니다.
   달콤새콤 냄새나면 음용으로 사용합니다.